안녕하세요. 이번에 알아볼 것은 알타리무 김치 담그는법이에요.


알타리무를 깨끗하게 씻어요
알타리무에 흙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주세요.
잔뿌리와 시든 잎, 지저분한 끝부분은 칼로 잘라내면 더 좋아요.


소금물에 절여요
큰 그릇에 알타리무를 넣고 굵은 소금(천일염)을 뿌려 골고루 절여주세요.
물 2L에 천일염 2컵을 풀어서 40분 정도 절이면 아삭아삭해져요. 20분쯤 뒤집어주면 더 골고루 절여져요.


찹쌀가루로 풀을 쑤어요
냄비에 물 700ml와 찹쌀가루 3스푼을 넣고 잘 저어가며 끓여주세요.
덩어리지지 않게 저어서 걸쭉하게 만들고, 식혀주세요.


양파, 마늘, 생강, 새우젓 등 갈기
양파 2개, 다진 마늘 2스푼, 생강 20g, 새우젓 1/3컵, 까나리액젓 1/2컵, 고춧가루 1컵 반, 매실청, 설탕(선택)을 믹서기에 갈아주세요.
식힌 찹쌀풀과 섞어서 양념을 완성해요.


절인 알타리무와 양념을 섞어요
절인 알타리무는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빼주세요.
먹기 좋은 크기로 2~4등분 해도 되고, 통째로 담가도 괜찮아요.
큰 볼에 알타리무와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. 쪽파나 대파 흰대도 넣으면 더 맛있어요.


실온에서 익혀요
김치통에 담고 공기와 닿지 않게 배춧잎이나 위생백으로 덮어주세요.
실온에서 3~5일 숙성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 드시면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알타리무김치 완성입니다.
Q. 알타리무는 꼭 통째로 담가야 하나요?
A. 작으면 통째로, 크면 2~4등분으로 잘라 담가도 돼요.
Q. 무청은 꼭 넣어야 하나요?
A. 무청이 있으면 더 맛있지만, 상태가 안 좋으면 떼어내도 괜찮아요.
Q. 찹쌀풀 대신 밥을 써도 되나요?
A. 네, 밥을 갈아 넣어도 양념이 잘 붙어요.
Q. 양념이 너무 맵거나 짜면 어떻게 하나요?
A. 설탕이나 배를 갈아 넣으면 단맛이 더해져서 맛이 부드러워져요.
Q. 숙성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?
A. 실온에서 3~5일, 날씨가 더우면 2~3일만 해도 익어요.
Q. 양념이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?
A. 남은 양념은 줄기 부분에 더 발라주거나, 다른 김치에 활용해도 돼요.
Q. 쪽파 대신 대파를 써도 되나요?
A. 네, 대파 흰대만 써도 맛있어요.
Q. 알타리무 절일 때 소금은 어떤 걸 써야 하나요?
A. 간수 빠진 천일염이 제일 좋아요.
Q. 김치가 너무 무르면 왜 그런가요?
A. 절이는 시간이 너무 길거나 소금이 적으면 무가 무를 수 있어요.
Q. 김치통에 담을 때 주의할 점은?
A. 공기와 닿지 않게 위생백이나 배춧잎으로 덮어 보관하면 신선해요.
Q. 김치냉장고가 꼭 필요할까요?
A. 익힌 후엔 냉장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.
그럼 여기까지 알타리무 김치 담그는법을 알아봤습니다.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알타리무김치,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보세요!
알타리무 손질하기
알타리무에 흙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주세요.
잔뿌리와 시든 잎, 지저분한 끝부분은 칼로 잘라내면 더 좋아요.
무 절이기
큰 그릇에 알타리무를 넣고 굵은 소금(천일염)을 뿌려 골고루 절여주세요.
물 2L에 천일염 2컵을 풀어서 40분 정도 절이면 아삭아삭해져요. 20분쯤 뒤집어주면 더 골고루 절여져요.
찹쌀풀 만들기
냄비에 물 700ml와 찹쌀가루 3스푼을 넣고 잘 저어가며 끓여주세요.
덩어리지지 않게 저어서 걸쭉하게 만들고, 식혀주세요.
양념 만들기
양파 2개, 다진 마늘 2스푼, 생강 20g, 새우젓 1/3컵, 까나리액젓 1/2컵, 고춧가루 1컵 반, 매실청, 설탕(선택)을 믹서기에 갈아주세요.
식힌 찹쌀풀과 섞어서 양념을 완성해요.
무와 양념 버무리기
절인 알타리무는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빼주세요.
먹기 좋은 크기로 2~4등분 해도 되고, 통째로 담가도 괜찮아요.
큰 볼에 알타리무와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. 쪽파나 대파 흰대도 넣으면 더 맛있어요.
숙성하기
김치통에 담고 공기와 닿지 않게 배춧잎이나 위생백으로 덮어주세요.
실온에서 3~5일 숙성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 드시면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알타리무김치 완성입니다.
QnA
A. 작으면 통째로, 크면 2~4등분으로 잘라 담가도 돼요.
Q. 무청은 꼭 넣어야 하나요?
A. 무청이 있으면 더 맛있지만, 상태가 안 좋으면 떼어내도 괜찮아요.
Q. 찹쌀풀 대신 밥을 써도 되나요?
A. 네, 밥을 갈아 넣어도 양념이 잘 붙어요.
Q. 양념이 너무 맵거나 짜면 어떻게 하나요?
A. 설탕이나 배를 갈아 넣으면 단맛이 더해져서 맛이 부드러워져요.
Q. 숙성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?
A. 실온에서 3~5일, 날씨가 더우면 2~3일만 해도 익어요.
Q. 양념이 남으면 어떻게 하나요?
A. 남은 양념은 줄기 부분에 더 발라주거나, 다른 김치에 활용해도 돼요.
Q. 쪽파 대신 대파를 써도 되나요?
A. 네, 대파 흰대만 써도 맛있어요.
Q. 알타리무 절일 때 소금은 어떤 걸 써야 하나요?
A. 간수 빠진 천일염이 제일 좋아요.
Q. 김치가 너무 무르면 왜 그런가요?
A. 절이는 시간이 너무 길거나 소금이 적으면 무가 무를 수 있어요.
Q. 김치통에 담을 때 주의할 점은?
A. 공기와 닿지 않게 위생백이나 배춧잎으로 덮어 보관하면 신선해요.
Q. 김치냉장고가 꼭 필요할까요?
A. 익힌 후엔 냉장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