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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이번에 알아볼 것은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이에요.

재료 준비하기

  • 어묵 여러 종류(꼬치, 네모, 동그란 어묵 등)
  • 무 100~370g(두툼하게 썰기)
  • 대파 1~2대(길게 썰기)
  • 청양고추, 홍고추(칼칼한 맛과 색감)
  • 멸치 15~20마리, 다시마 1~2장(육수용)
  • 물 1.5L
  • 다진 마늘 1숟갈
  • 국간장 1~2숟갈
  • 참치액 1~3숟갈(없으면 멸치액젓도 좋아요)
  • 후추, 소금(간 맞추기)

  • 육수 끓이기

  • 냄비에 물 1.5L를 붓고 멸치와 다시마, 무, 청양고추를 넣어요.
  • 센 불에서 10분 정도 끓인 뒤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요.
  • 이렇게 하면 국물이 시원하고 비린내가 안 나요.

  • 어묵과 채소 넣기

  •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요.
  •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꼬치에 꽂아 넣어요.
  • 어묵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요.
  • 대파, 홍고추, 남은 청양고추를 넣어요.

  • 양념과 마무리

  • 다진 마늘, 국간장, 참치액을 넣고 간을 맞춰요.
  • 후추를 톡톡 뿌리고,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해요.
  • 약불로 5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!

  • QnA

    어묵탕에 무를 꼭 넣어야 하나요?
    무를 넣으면 국물이 훨씬 시원하고 달콤해져요.

    꼬치어묵 대신 네모 어묵만 써도 되나요?
    어떤 어묵이든 맛있어요. 다양한 어묵을 섞으면 더 좋아요.

    육수 내는 멸치와 다시마는 얼마나 넣어야 해요?
    멸치 15~20마리, 다시마 1~2장 정도가 적당해요.

    참치액이 꼭 필요한가요?
    참치액이 감칠맛을 더하지만, 없으면 멸치액젓이나 국간장으로 대체해도 돼요.

    국간장과 진간장 차이가 뭐예요?
    국간장은 국물에, 진간장은 색이 진하고 맛이 더 진해요. 국간장이 더 깔끔해요.

    어묵을 오래 끓여도 되나요?
    너무 오래 끓이면 어묵이 퍼질 수 있으니 5~10분만 끓여요.

    어묵탕에 어떤 채소를 더 넣어도 되나요?
    양파, 쑥갓, 미나리 등도 잘 어울려요.

    맵게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?
    청양고추를 더 넣거나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도 돼요.

    어묵탕 국물이 짜졌어요. 어떻게 해요?
    물을 조금 더 넣고 끓이면 짠맛이 줄어요.

    어묵탕 찍어 먹는 소스는 어떻게 만들어요?
    진간장, 물, 다진 대파, 청양고추, 설탕을 섞으면 돼요.

    어묵탕을 더 맛있게 하는 비법이 있나요?
    무를 큼직하게,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진하게 내면 훨씬 맛있어요.

    아이들도 먹을 수 있나요?
    청양고추를 빼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어요.

    결론

    그럼 여기까지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아봤습니다.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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