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각김치 황금 레시피 꿀팁

안녕하세요. 이번에 알아볼 것은 바로 총각김치 황금레시피입니다.
총각김치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도둑으로 유명해요.
집에서 직접 담가 먹으면 신선함과 건강함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답니다.
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, 순서만 잘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.
오늘은 10살 어린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설명해드릴게요.

총각김치 준비 재료

총각무와 채소

총각무 2단(약 2.5~4kg)

쪽파 1단

양파 1개

사과 1/2개

배 1/2개(선택)

홍고추, 청양고추(기호에 따라)

양념장 재료

양념의 핵심

고춧가루 2~3컵

멸치액젓 1/2~1컵

새우젓 3~4큰술

다진 마늘 1/2컵

다진 생강 2~4큰술

설탕 1/2컵

매실청 또는 매실액 1/4컵(없으면 생략 가능)

천일염 1컵(절임용), 2큰술(양념용)

찹쌀가루 2큰술 + 물 300~600ml(찹쌀풀용)

총각무 절이기

아삭함의 비밀

총각무는 깨끗하게 씻고, 잔뿌리를 잘라내요.

큰 볼에 총각무와 천일염 1컵을 넣고 1시간 정도 절여요.

중간에 한 번씩 뒤적여주면 골고루 절여져요.

절여진 무는 흐르는 물에 2~3번 헹궈 소금기를 빼고 물기를 빼줘요.

찹쌀풀 만들기

양념이 잘 배게 만드는 단계

냄비에 물 600ml와 찹쌀가루 2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요.

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식혀요.

양념장 만들기

맛의 핵심

믹서기에 양파, 사과, 배, 마늘, 생강, 새우젓을 넣고 곱게 갈아요.

큰 볼에 고춧가루, 멸치액젓, 매실청, 설탕, 찹쌀풀, 갈아놓은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요.

쪽파, 홍고추,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어요.

총각무에 양념 버무리기

골고루 맛있게

절여진 총각무에 양념장을 조금씩 넣으며 손으로 골고루 버무려요.

무청도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조심히 버무려요.

양념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, 조금씩 넣으며 간을 봐요.

숙성하기

맛있게 익히는 방법

버무린 총각김치는 김치통에 담아요.

실온에서 1~2일 정도 두었다가, 시큼한 냄새가 나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요.

2~3일 뒤부터 아삭하고 맛있는 총각김치를 먹을 수 있어요.

QnA

Q. 총각무 대신 다른 무로 해도 되나요?
A. 총각무가 가장 아삭하고 맛있지만, 없으면 일반 무로도 만들 수 있어요.
Q. 찹쌀풀을 꼭 넣어야 하나요?
A. 찹쌀풀을 넣으면 양념이 잘 붙고 감칠맛이 더해져요. 없으면 생략해도 되지만 맛이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.
Q. 무청이 너무 질겨요.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무청은 깨끗이 씻고, 너무 두꺼운 부분은 반으로 갈라주면 더 부드러워져요.
Q. 너무 짜게 됐어요. 어떻게 하죠?
A. 물에 살짝 헹구거나, 밥과 함께 먹으면 짠맛이 덜해져요.
Q. 너무 싱거워요.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양념을 조금 더 만들어 추가해도 되고, 간을 맞출 때 천일염을 조금 더 넣어도 좋아요.
Q. 매운맛이 싫어요.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고춧가루 양을 줄이고, 청양고추 대신 일반 고추나 사과, 배를 더 넣으면 매운맛이 줄어요.
Q. 숙성은 꼭 실온에서 해야 하나요?
A. 네, 처음 1~2일은 실온에서 익혀야 김치가 맛있게 익어요.
Q. 김치가 너무 빨리 익어요. 왜 그런가요?
A. 실온 온도가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어요. 여름에는 하루만 실온에 두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.
Q.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 써도 되나요?
A. 네,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을 써도 괜찮아요. 단맛이 조금 다를 수 있어요.
Q. 김치가 물러져요.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무가 너무 오래 절여지거나, 보관 온도가 높으면 물러질 수 있어요. 절이는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.

결론

오늘은 총각김치 황금레시피를 아주 쉽게 알아봤어요.
총각무만 잘 절이고, 찹쌀풀과 양념장만 잘 만들면 맛있는 총각김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.
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, 한 번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어요.
잘 익은 총각김치는 밥도둑이 되고, 가족 모두가 좋아할 거예요.
그럼 여기까지 총각김치 황금레시피를 알아봤습니다.